본문 바로가기

png커피2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커피 품종, 자메이카 오리지널과 무엇이 다를까? 파푸아뉴기니 커피를 찾아보다 보면 의외의 이름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입니다. 블루마운틴이라고 하면 대부분 자메이카의 고급 커피를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도 자메이카와 같은 품종일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은 전혀 관계없는 커피가 아닙니다. 오히려 파푸아뉴기니의 블루마운틴은 자메이카에서 건너온 아라비카 티피카(Typica) 계통과 역사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 파푸아뉴기니에서 생산되는 블루마운틴 계통 커피와 ‘Jamaica Blue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인증받는 커피를 동일한 상품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부터 정리하면파푸아뉴기니의 Blue Mountain C는 아라비카 티피카 계통이며 자메이카.. 2026. 8. 29.
파푸아뉴기니 커피 특징, 워시드 가공이 만든 완벽한 바디감과 향미 파푸아뉴기니 커피를 처음 커핑했을 때 "이게 왜 스페셜티지?"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처럼 향이 폭발하지도 않고, 케냐처럼 강렬한 산미가 치고 올라오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컵이 식어가면서 뭔가가 달라졌습니다. 처음보다 두 번째, 두 번째보다 세 번째 모금이 점점 더 기대되는 커피였습니다. 그게 파푸아뉴기니 커피를 다시 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커피 입문자에게 파푸아뉴기니를 먼저 권하는 이유 커핑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꼭 이런 분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강한 꽃향기와 산미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브라질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진다는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파푸아뉴기니를 먼저 내밉니다. 대부분 "이게 뭐예요, 왜 이렇게 마시기 편해요?"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파푸아뉴기니 커피의 약 95%는.. 2026. 6. 15.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