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가3 원두값이 오르면 카페 메뉴 가격은 얼마나 올려야 할까? 한 잔 원가로 계산해봤습니다 원두 납품가가 또 올랐다는 연락을 받으면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먼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커피 가격을 얼마 올려야 하지?” 그런데 원두 가격이 10% 올랐다고 아메리카노 가격도 10% 올리는 방식은 계산상 맞지 않습니다. 커피 한 잔의 판매가격에는 원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컵과 뚜껑, 우유와 부재료, 카드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전기료, 장비 유지비 등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함께 들어갑니다. 그래서 원두값이 오를 때는 원두 가격의 상승률보다 '커피 한 잔당 원두비가 실제로 몇 원 늘었는가'를 먼저 계산해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 이 글의 핵심원두 가격이 20% 올랐다고 메뉴 가격도 20%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먼저 한 잔에 사용하는 원두량을 기준.. 2026. 9. 8. 아메리카노보다 수익성이 높은 커피 메뉴는 무엇일까? 카페 메뉴 원가의 함정 카페를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아메리카노를 많이 팔아야 돈이 남는 것 아닐까?”물과 에스프레소만 들어가니 우유도 필요 없고 시럽이나 소스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조도 빠릅니다. 원가만 보면 아메리카노가 상당히 매력적인 메뉴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카페의 실제 수익성을 계산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원가율이 가장 낮은 메뉴와 매장에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메뉴는 반드시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 먼저 결론부터아메리카노는 여전히 원가율과 제조 효율이 뛰어난 메뉴입니다. 하지만 한 잔을 팔았을 때 남는 금액, 판매가격, 제조시간, 추가 옵션, 재구매율까지 고려하면 잘 설계된 시그니처 라떼나 콜드브루 계열이 아메리카노보다 높은 수익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 9. 5. 카페 원두 원가율 몇 %가 적당할까? 아메리카노 한 잔 원가 계산법 카페를 운영하다 보면 원두 가격이 오를 때마다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원두 원가율을 도대체 몇 %에 맞춰야 남는 걸까?”라는 문제입니다. 흔히 외식업에서는 원가율 30%라는 숫자가 언급되지만, 이를 아메리카노의 원두 원가에 그대로 적용하면 계산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카페는 커피, 우유 음료, 디저트의 원가 구조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원두 자체의 원가율과 한 잔의 전체 재료 원가율을 구분해야 메뉴 가격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먼저 결론부터카페 전체의 적정 원가율을 하나의 숫자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해외 카페 원가 벤치마크에서는 카페의 전체 식재료 원가를 대략 20%대에서 30% 안팎으로 보는 자료가 많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원두만의 원가율이 아닙니다. 아메리카노처럼 원두 비중이.. 2026. 9. 5. 이전 1 다음